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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주력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07/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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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신고 위치 표지판 모습.     © 화성신문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귀갓길 안전 확보를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20181227일 개서 이후 지금까지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으로 112 신고 위치 표지판 106, 여성안심귀갓길 노면 표시 50, 안심 거울 37개를 설치했다.

 

특히 올해에만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안정성 검토 등 현장 진단을 통해 노선 재정비는 물론 여성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112 신고 위치 표지판 55개와 여성안심귀갓길 노면 표시 28개를 설치했으며, 기존에 설치한 로고젝터 14개를 여성안심귀갓길로 이전 설치했다.

 

위치 정보가 입력된 112 신고 위치 표지판은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조기 파악이 가능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된 로고젝트는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범죄자에게는 범죄 심리 억제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안심귀갓길 노선 및 방범시설물 설치 정보는 화성동탄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제열 서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화성동탄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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