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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 디지털교과서로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디지털교과서 활용률 1위 선정, 도에 사례 전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7/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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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등학교 관계자가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교과서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화성신문

    

 

푸른초등학교(교장 정상희)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으로부터 디지털교과서 활용률 1위 학교로 선정됐다.

 

푸른초는 이에 따라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0년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지원 온라인 세미나에서 디지털교과서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푸른초는 2019~20202년간 정보화교육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로 지정돼 3~6학년 사회, 영어, 과학 교과수업에 디지털교과서를 활용중이다.

 

선도학교 1년차인 지난해 인프라구축, 교사연수, 학생 홍보 체험활동 등 기반 조성에 앞장선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을 계획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면서 자기주도적학습에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푸른초등학교 관계자는 원격학습은 학생이 즐겁고 쉽게 조작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학생이 스스로 학습결과물을 남기고 교사는 격려하며, 학부모가 학습의 양과 질을 불안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실시됐다면서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을 통해 상반기 디지털교과서 활용률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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