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청소년재단 김진승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 의원들에게 모두누림센터 스포츠센터 시설에 대한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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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은 지난달 29일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한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과 재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8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교육복지위 의원들의 이번 여성가족청소년재단 방문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교육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의정활동 일환이다. 이날 방문에는 교육복지위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 김경희 부위원장, 김도근 의원, 신미숙 의원 등 4명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위 의원들은 여성가족청소년재단으로부터 주요 사업인 여성·청소년 분야의 2019년 성과 등 주요 현황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2020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원들은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 등 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센터 2곳을 방문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평생교육시설·여성비전센터·생활체육시설 등을 둘러보고, 시민 지향적인 시설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성가족청소년재단 김진승 대표이사는 “재단은 여성·청소년·생활체육 분야에서 시민들의 니즈와 트렌드 파악에 노력하고 있다”며 “”화성시의 여성과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여성청소년가족 사업의 실현으로 여성친화도시 화성시가 되는데 힘을 모으는 한편,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실현되는 든든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의 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의 추이를 고려해 9월 1일 개관할 예정이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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