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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보듬복지회, 코로나19 사태 속 저소득층 안전 확보에 전력
2월 선제적 물품 지원 이어 1만 장 마스크 추가 기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9/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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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누리보듬복지회 회장(우측 두번째)가 권칠승 국회의원(우측 첫번째), 이창현 화성시의회 부의장(좌측 첫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담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화성신문


누리보듬복지회
(회장 강진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손을 걷어 붙였다.

 

누리보듬복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1만 장에 달하는 마스크를 마련하고 지난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봉담읍, 반월동, 진안동, 동탄3동 등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마스크전달식에서는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과 이창현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이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누리보듬복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미용봉사, 보육시설 교육, 찾아가는 음악봉사, 환경정화활동, ·라면 등 물품지원은 물론,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가 확대되면서 봉사와 지원사업 활동에 앞서,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선제적으로 소외계층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1만 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하게 된 것이다.

 

강진원 누리보듬복지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대되면서 마스크 1만 장을 추가로 기부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누리보듬복지회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누리보듬복지회 강진원 회장(우측 두번째), 김상균 부회장(우측 첫번째)과 정명근 권칠승의원실 보좌관(좌측  첫번째)이 반월동에 마스크를 기부한 후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강진원 누리보듬복지회 회장(가운데), 김상균 부회장(좌측 두번째), 정명근 권칠승의원실 보좌관(좌측 첫번째) 등이 진안동에 마스크를 기부한 후기념촬영하고 있다.

 

 

▲ 권칠승 국회의원(좌측 첫번째)과 강진원 누리보듬복지회 회장(좌측 두번째)이 동탄3동에 마스크를 기부한 후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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