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업인협의회가 11일 개최한 월례회의에서는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수출방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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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인협의회는 11일 YBM연수원 2층 대강당에서 '9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월례회의는 이관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입회원 소개·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월례회의는 특히 이서구 (사)경기도수출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초청해 수출기업인들의 애로점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인 수출방향, 중소기업자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서구 부회장은 또 해외진출 등 수출에 관한 업무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기업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월례회는 해외진출에 대해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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