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마중물대리 아름다운 사랑나누기에 사회적기업이 앞장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MOU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9/23 [11:2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중물대리의 사랑나누기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 화성신문

     

 

마중물대리(대표 이연규)21일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회장 박진범),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홍성빈)사회적경제조직 발전기금 및 장학금 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2,626개 사회적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박진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사태로 매우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마중물대리의 끊임없는 사회적가치 기여가 자랑스럽다면서 마중물대리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성빈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는 마중물대리처럼 10여년동안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적가치를 기여하는 것은 사회적기업도 쉽지 않은 일이라며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역시 마중물대리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연규 마중물대리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장경훈씨는 두 기관과 협업을 통해 성장,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이 되겠다면서 실질적인 혜택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에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중물대리는 대리기사로부터 받는 수수료 20% 중 사무실 운영비용을 제외한 순이익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돕는 대리회사다. 최근에도 화성제일장학회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