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수원대, 관내 소공인과 협업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수행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10/06 [11: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수원대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는 관내 소공인과 협업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수원대학교는 화성기계(대표 최경용)와 협약을 맺고 자동차 휠과 주행 중 자동차 에너지를 활용한 로드 더스트전용 미세먼지 필터 장치 제작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수원대 크리에이티브센터(센터장 홍석우 교수)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3D 프린팅 기술과 기존 제조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제품 성능검사를 모두 마친 후에는 기존의 제조기술을 활용해 대량생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된다.

 

기본적인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이후 제품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제품 고도화과정에서는 서울의 3D프린팅 전문기업 및 지역의 소공인 협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3D프린팅 기술 협업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는 수원대 IT대학 컴퓨터학부 홍석우 교수는 소공인의 제조기술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기술인 3D프린팅 관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제조 방식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