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이음터 임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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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린이음터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9월 화성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송린이음터 임직원은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새솔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PC방, 코인노래방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소독을 진행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힘써왔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우려가 많은 시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이렇게 공로로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함에 감사할 따름이다”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향후에도 주기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복합화시설 송린이음터는 비대면 상황에 맞게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송린이음터 운영과 관련된 소식은 송린이음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songrin33), 송린이음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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