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여성들이 대중문화의 팝아트와 한국전통모양의 그림을 접목해 그려본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은 24일 본점2층 강의실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결혼이민여성들은 대중문화의 팝아트와 한국전통모양의 그림을 접목해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것”이라며 “관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