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3회 팔순 잔치를 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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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20일 동탄2신도시 LH4단지 내에 팔순을 맞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팔순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어르신 팔순 축하 잔치’는 팔순을 맞이한 노인 6명과 지인 20여명을 초청해 케익커팅식, 기념사진촬영, 선물증정식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팔순잔치는 동탄농협 영천지점의 후원으로 열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축하영상 메시지로 함께 축하해주었다.
이날 팔순잔치에 참여한 김OO할머니(80, 영천동)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팔순잔치를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기쁜 날이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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