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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中 꿈‧재능이 한가득 ‘2020 뜨락제’ 성료
57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통해 미래 꿈 ‘활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0/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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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진행된 병점중학교의 뜨락제 모습.  © 화성신문

 

병점중학교(교장 홍인숙)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친 ‘2020 병점중 뜨락제27코로나 19를 딛고 꿈을 펼치는 병점인을 주제로 성료됐다.

 

57개의 풍성한 온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올해 뜨락제는 학생자치회가 기획,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생자치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체육관에 방송카메라를 설치하고 방송함으로서 전교생 1,100명이 함께하는 뜨락제를 만들었다.

 

개막식과 폐막식, 퀴즈 이벤트 등은 실시간으로, 동아리 장기자랑 등은 안전하게 미리 촬영한 녹화한 영상자료를 각 교실과 온라인 방송 채널에 내보냈다.

 

학생들은 뜨락제 사전활동으로 독도수호 2행시 짓기, 학교마을 30초 홍보영상 만들기, 캠페인활동 인증 사진 찍기를 펼친 후 27일 당일에는 스스로 선택한 진로직업 분야와 학과 전공 분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학생들은 등교 주간에 미리 받은 직업체험 준비물을 갖고 원격으로 온라인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직업 체험활동을 수행했다.

 

학교에 등교한 2~3학년 학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선택한 직업학과(전공) 체험 프로그램 교실을 찾아 강의를 청취하고 직접 체험했다.

 

배지원 학생자치회 회장(3학년)코로나19의 영향으로 논의를 거쳐 온오프라인 방송 채널을 이용한 동아리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오히려 새로운 학교축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나름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유다희 학생(2학년)연습할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큰 실수 없이 진행을 잘 마쳐 다행이었다학교 행사를 통해 교사의 꿈에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홍인숙 병점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열정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활짝 펼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딛고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내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면서 마을과 함께하는 다양한 학생 중심 체험활동으로 밝은 미래를 촉망하고, 모두가 행복한 병점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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