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화초 1학년 학생들의 ‘독도 사랑 그리기 대회’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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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화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대에 적합한 특색 사업에 나서고 있다.
먼저 독서하기 사업을 통해 영상으로 ‘동화를 시청한 후 그림으로 표현하기’부터 ‘글 동화 보고 소감과 느낌 말하기’ 등 단계적 활동을 통해 한글 실력을 늘리며,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실력을 기르고 있다.
2학기부터는 그림일기, 받아쓰기까지 연계해 한글 맞춤법과 글자 쓰기, 읽기 실력도 향상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량시간 등을 이용해 요일 별로 다양한 활동도 진행중이다.
안화초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1학년 각 반의 모든 학생들과 여러 가지 활동에 나섰다”면서 “2학년에도 더 나은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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