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초 학생이 동물 모양 시계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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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초등학교(교장 조인석)는 9~20일 메이커 활동과 SW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프로젝트 주간’ 행사를 학년별로 진행했다.
1~4학년은 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동물 모양 시계 만들기,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로봇 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나섰다.
5~6학년은 메이커와 SW 활용 교육이 융합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했다.
조인석 태안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우리 학생들이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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