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창 (주)베스트씨피알 대표이사(좌측)이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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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재 의료기기 국산화 전문기업 (주)베스트씨피알(대표이사 김기창)이 제품 판매수익으로 조성된 성금 461만7,635원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로 전달했다.
김기창 (주)베스트씨피알 대표이사는 경기적십자활동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매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지원해왔다. 2018년 1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자사의 AED 트레이너 ‘알리고’와 CPR 실습용 마네킨 ‘누르고’의 판매수익으로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여성청소년 축복받는 초경맞이’(2019년, 100명), ‘사랑의 연탄 나눔’(2020년, 30세대)은 물론, 정기후원을 통해 위기가정 자립을 돕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2019년~, 월20만원)에 적극 참여해왔다.
김기창 (주)베스트씨피알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 나누는 것이야말로 심정지환자 발생시 골든타임(4~5분)과도 같다”면서 “모두가 손쉽게 심페소생술을 실천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 보급에 힘쓰는 한편, 적십자와 함께, 사람을 위하고 생명을 살리는데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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