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권 화성상공희소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추구하는 GBA와의 간담회에서 화성시 기업인들과 주한 외국인 기업인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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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GBA(Global Business Alliance)와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삼자간 간담회가 19일 오후 4시 화성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상호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 시장진출 기회 확대 등 화성시 기업들의 세계화 방안 모색을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오시난(OH Sinan OZTURK) GBA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 왼쪽부터) 오시난 GBA 회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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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GBA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인과 해외 6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기업인, 외교관과 상무관, 지구촌 스타트업 리더들이 교류학 협력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화성시 기업의 세계화와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GBA네트워크를 통한 화성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 방안, 주한 외국인 기업인과 화성시 기업인간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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