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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역문학관 개관 기념, 첫 기획전 ‘화성 문학에 길을 묻다’ 진행
노작홍사용문학관 2층서, 3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3/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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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이 화성 지역문학관 개관 기념 첫 기획전 화성 문학에 길을 묻다를 6일부터 진행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2층에 위치해 있는 화성 지역문학관은 화성의 문인과 문학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7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 주제는 상실과 회복이다. 코로나19가 앗아간 우리의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화성을 무대로 상실과 회복의 모티프를 담은 작품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에서는 화성의 지리적·문화적 환경을 문학으로 탁월하게 형상화하는 한편, 상실로 인한 아픔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신도시로 변화하는 동탄을 떠나야 하는 아픔을 노래한 돌모루 이장의 마지막 편지’(홍신선)동탄행 버스’(홍일선), 농섬의 미군이 만든 사격장으로 인한 당시의 난경을 노래한 농섬’(최두석) 등 화성 각 지역의 역사를 노래한 작품들과 도서가 함께 전시된다.

 

또 정대구, 김우영, 안명옥, 임옥순, 이원 등 화성 출신 작가들의 화성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화성에서 쓴 육필 원고도 전시된다.

 

화성 지역문학관 개관 기념 첫 기획전 화성 문학에 길을 묻다는 화성의 문인과 작품 소개 차원을 넘어 화성의 역사와 그 역사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화성 지역을 깊게 들여다보고 나아가 그 미래를 견인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개관일 중에는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없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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