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워진 관내 예술인의 홍보를 위한 2021년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작가를 알리다’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작가를 알리다’는 청년 예술인 20팀과 중·장년 예술인 4팀 등 총 24팀을 지원한다. 홍보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화성시 예술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활동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고 창작자들이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화성시에 거주중인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5일부터 22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돼 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필수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kbj2016@h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접수 마감 이후 서류 적격 여부 확인과 전문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로 선정 여부를 결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작가를 알리다’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디어팀(031-8003-6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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