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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을 위한 체험학습장 ‘상상누림터’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4/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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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을 지원청 직원들이 안전을 위해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진로·문화체험을 위한 상상누림터를 조성했다.

 

상상누림터는 장애학생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직업·문화·체육·안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가상현실(VR)과 증상현실(VR)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화성오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했다.

 

또 기존의 가상현실 체험시설과 차별화해 시각·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자막과 고배율 돋보기를 삽입했고,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바닥 진동판을 설치했다. 또 중증장애학생을 위한 콘텐츠난이도와 체험 시간을 조절하는 등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상상누림터는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4월부터 체험학습 신청 접수를 받고, 5월부터 정상운영할 계획이다. 또 장애학생 가족단위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신체적·인지적 어려움으로 인해 직접 체험하기 어려웠던 활동을 가상현실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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