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돌진으로 피해를 입은 회원 약국을 위로 방문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약사, 화성시약사회 공영애 회장, 이진형 총무부회장(사진 왼쪽부터).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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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 9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함께 차량 돌진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회원 약국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회원 약국은 지난 3월 16일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약국으로 돌진한 차량으로 인해 약국 입구와 진열장이 파손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공영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큰 피해를 입은 회원 약사님의 밝은 표정을 보니 걱정했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며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회원 약국에 지원에 함께해준 경기도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화성시약사회는 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사설전자처방사업 철회 협조에 약사회와 뜻을 함께한 문전약국(6개국)과 인근 신규약국(1개국)을 방문해 선물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영애 회장은 “약국에서 발생되는 고충과 법률적 문제 해결을 위해 약사회에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상시 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약국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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