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의 위한 효사랑 선물센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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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관내 어르신들께 임직원이 직접만든 ‘효(孝)사랑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효(孝) 선물세트는 김형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필요한 8가지 상품들로 구성해 만들어, 관내 640여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김형규 조합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어버이날이 들어 있는 달”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태안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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