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목동초 전 교직원이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의사를 밝혔다.  © 화성신문

동탄목동초등학교 교직원들이 13일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밝혔다.

동탄목동초(교장 김종구)는 환경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교직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6학년 학생들이 주도해 텀블러의 장점을 알아보는 캠페인을 실시했고, 교직원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탄목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교육과 실천운동을 통해 자원 절약 및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