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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아르딤복지관, 국내 최초 소형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M’ 도입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6/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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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장애아동과 청소년들도 이용가능한 소형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M’을 도입했다.  © 화성신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은 국내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소아·청소년용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M’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동탄아르딤복지관은 2019년 전국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하지재활로봇 워크봇(Walkbot_G(K))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과 더불어 로봇재활실을 운영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한 트레드밀 고정형 로봇뿐 아니라 이번엔 불완전 하지마비 환자용 보행재활로봇인 엔젤렉스M’을 도입했다.

 

지금까지 웨어러블 로봇은 성인에게만 제공됐지만, 이번 소형 웨어러블 로봇은 장애아동과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확대했다.

 

김현균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로봇과 스마트 기기를 도입해 화성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인 재활서비스와 웨어러블을 활용한 보행훈련 서비스를 실시해 장애인의 삶이 보다 능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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