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정문에서 학생자치회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흡연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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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초등학교(교장 이영빈) 학생자치회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31일~6월11일까지 2주 동안 흡연예방 실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흡연예방 피켓캠페인, 흡연예방학교 선포와 평생 금연선서, 학교 내 금연분위기 조성 등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금연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등교시간을 이용한 피켓캠페인을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캠페인을 확산시켜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 낱말퍼즐, 금연 골든벨,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을 위한 문예대회를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면서, 건강한 학교 분위기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현승 새솔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새솔초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이 금연조끼를 입고 직접 활동에 참여했다”면서 “관리자를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진행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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