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협성대학교(총장직무대리 오병석) 산학협력단은 27일 이공관 국제회의실에서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총 참여자 94명 중 67명이 수료했다.
또 민간자격증으로 여행심리상담사1급, 디지털문해강사 2급 등을 통해 2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외에도 심리검사, 개인심리상담, 집단상담, 취업역량강화, 취·창업 연계 지원과 커뮤니티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장은 “우리사회에서 중장년은 청년과 노인에 비해 정부의 지원에서 소외된 계층일 수 있다”며 “이에 협성대학교의 이번 프로그램이 새로운 삶의 시작을 꿈꾸는 중장년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성대 산학협력단에서는 2학기 과정으로 창업지도사, 치매예방 라이프코치 양성과정, 치유여행지도사 양성과정, 문해강사 양성과정, 중장년Re-피어라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8월3~29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