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기획위원회가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위해 센트럴파크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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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2022 화성 학생동아리축제 현장실습과 사전답사를 위한 4차 워크숍을 용설아트센터와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실습과 분과별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무대기획 분과는 음향, 조명 장비 시스템 체험 ▲미디어 분과 ▲프로그램 기획 분과는 협업을 통한 축제 홍보 티저·챌린지 영상 기획과 촬영을 진행했다.
또 홍보 분과는 분과별 활동 및 학생기획위원회 활동에 대한 취재·홍보물을 제작했다.
특히 학생기획위원회 투표로 축제 후보 장소로 선정된 동탄 센트럴파크에 방문해 무대위치, 부스 및 설치물 배치,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정 점검을 실시했다.
10월 개최 예정인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생동아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화성시 대표 마을교육공동체 축제다.
축제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부스, 토크콘서트 및 각종 부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학생기획위원회는 총 8차에 걸친 워크숍에 참여해 축제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현장체험활동과 분과별 협업 활동 등 다채로운 워크숍 활동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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