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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경찰·소방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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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화성에서도 피해 속출, 정남면에서 1명 사망
오후 2시 현재 112건 신고 접수, 도로 유실·침수 피해 커져
 
서민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8/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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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인해 황계동 대황교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 화성신문



중부지방에 대한 집중호우로 인해 화성시에서도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화성시에 따르면, 8일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9일 오후 2시 현재 공공 47, 민간 65건 등 총 112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사고는 폭우로 인해 침수됐거나 토사가 유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장안면, 우정읍 등에서는 농경지 침수 피해도 3건 접수됐다.

 

화성소방서와 경찰서 등에도 호우로 인한 사고 신고가 연이어 들어오고 있다. 또 각 지역별로 도로가 침수돼 우회하거나 폐쇄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비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정남면 소재 한 공장에서는 컨테이너에서 숙식을 하던 한 시민이 갑작스러운 폭우를 피하지 못해 사망했다. 경상자는 1명이었다.

 

또 사강시장은 7월 폭우에 이어 제2차 폭우피해로 인해 상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강시장 식당주인은 "갑자스런 폭우로 인해 가게가 물바다로 변했다"면서 "시에서는 어떤 대책도 없이 방치하는 것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화성시는 폭우피해가 접수된 지역에 대해 양수기를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시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현재 호우피해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마련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폭우가 계속되면서 화성시 곳곳에서 폭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폭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송산 사강시장에서는 폭우로 인해 가게 내부 플라스틱 장롱까지 물이 찼다.  © 화성신문



 

 토사유출로 인해 정남면에서 컨테이너에서 숙식하던 시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화성신문



  장안면의 한 주유소가 토사유출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 다행히 토사는 급히 치워졌다. © 화성신문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오전, 화산동 황계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황구지천과 인접한 황계 2통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황계리 마을회관을 비롯해 30여 가구가 거주 중인 곳이다. 이어 황계리 마을회관 인근 도로 침수 현장을 찾아 황계 2통 부녀회장과 화산동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피해 최소화와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신홍식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침수지역을 시찰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화성신문

 

▲ 폭우로 인해 화성시는 하루종일 극심한 도로정체가 계속됐다. 사진은 진안 IC 침수로 인해 멈춰서 있는 43번 국도 봉영로 모습.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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