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학년 선배들이 1학년 후배들을 위해 직접 책을 읽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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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초등학교(교장 김현진)는 5~12월까지 6학년 학생들이 1학년 후배들을 위해 직접 책을 읽어주는 ‘선배가 보여주는 책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후배간 교류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신입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김현진 송라초등학교 교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자율·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미래사회 글로벌 리더 육성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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