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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이태호 고문 노무사 위촉
장오정 위원장 “노동자 권익증진·합리적 노사관계 위해 노력할 것”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5/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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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오정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위원장(좌측)이 이태호 노무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위원장 장오정)23일 노무법인 더플러스의 이태호 대표노무사를 고문 노무사로 위촉했다.

 

이태호 공인노무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국선 노무사, 과천시 시설관리공단 소청심사위원, 한국공인노무사회 청소년근로권익센터 노무사, 안산시 고문 노무사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노동 관련 법령의 해석, 노동 분쟁의 상담 등 노동 관련 전반의 사항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장오정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다변화하고 있는 노동정책과 노동시장에서 공인노무사를 위촉함으로써 노동자들의 권익증진과 합리적인 노사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은 20197월 화성시시립도서관 노동조합으로 설립됐다. 이후 202112월 화성시문화재단과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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