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철우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소고기 250kg을 복지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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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닙푸드(대표 박철우)는 1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500만원 상당 소고기 250kg을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에 전달했다.
물품은 저소득층 이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화성시 행복나눔푸드마켓에 배분해 관내 저소득층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우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한끼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취약계층이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한닙푸드은 송산면에 위치한 육가공 업체로 국내산 및 수입육 모든 부위를 취급하고는 곳으로 축산물 및 육가공품, 와규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곳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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