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남 예비후보가 동탄부발복선전철사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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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0일 동탄부발복선전철사업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동탄부발복선전철사업은 동탄역을 시작으로 청계역, 목동역, 신동역, 남사 삼성반도체클러스터, 원삼 SK반도체클러스터, 이천부발역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동탄을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6년 동안 국토부에게 요청 후 동탄부발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그때부터 최근까지는 힘들어보였던 부분이 정부에서 원삼 SK반도체클러트 조성과 남사 삼성반도체틀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이제 더 이상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사업 추진시 동탄신도시에거 유일하게 트램 노선에서 소외된 동탄9동에 신동역이 추가 설치가 가능해 진다”면서 “동탄2신도시 구석구석 전철이 들어와 교통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전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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