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재단과 ㈜트라코월드 관계자가 중증장애인을 위한 준비한 물품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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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과 ㈜트라코월드(대표 이철규, 최정환)는 7일 관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가전기기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침대, 컴퓨터 등 관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거주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트라코월드에서 생산한 방역기기를 활용해 미세 분무 노즐 기술을 적용한 방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트라코월드 관계자는 “관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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