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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기도 체육대회는 우리가 책임진다"
오~필승 화성시!
 
이윤숙 기자 기사입력 :  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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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경기도체육대회, 우리가 책임진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 5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출전종목은 총 20가지로 종목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종합순위를 매긴다. 지난해 화성시는  1부 리그 16개 시·군 중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6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16개 시·군 중 화성시 인구 순위는 13위로 선수와 시설 부족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임원진들 및 선수들이 이뤄낸 쾌거였다.
 이에 2006년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종목별 경기일정 및 장소, 그리고 화성시 가맹 단체장들의 각오와 소감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 송영서 <배드민턴 협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5월1일 오후3시(예선)- 2일 오후1시(준준결승), 오후5시30분(준결승)- 3일 오전10시 (결승) [백석 배드민턴 경기장 체육관]
배드민턴 지난해 성적은 8위로 이번 해는 6~7위를 목표로 8명(남4, 여4)의 선수가 병점고등학교에서 지난 10일부터 열심히 훈련 중에 있다. 송영서 협회장은 “선수 부족으로 선수교체가 안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세정과 박세병 계장의 도움이 컸다”며“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인기 <펜싱 협회장>
펜싱은 육성종목이라 경기가 개최되지 않지만 점수는 받아 종합순위에 반영된다. 김인기 회장은 경기도체전 본부위원으로 각 종목별 지원 및 응원 등 물심양면 돕고 있다. 김인기 회장은 “경기도체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화성시청 소속 펜싱 팀은 전국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체전 지원에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현 <수영 연맹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5월2일-3일 [덕양어울림수영장]
수영 지난해 성적은 5위로 이번해는 7위를 목표로 19명의 선수(남10, 여9)가 개별훈련 및 병점초수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이재현 회장은 “여건이 열악해 우수선수들마저 스카웃 당하는 입장”이라며 “하루빨리 시청소속 실업팀이 창단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비록 우수 선수들은 없지만 훈련을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 황의수 <궁도 협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5월2일- 3일 [장항동 교통광장]
궁도 지난 해 성적은 7위로 이번해는 6위를 목표, 7명의 선수(남7)들이 발안궁도장에서 연습중이라고 말했다. 황의수 회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한 연습으로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이 향상됐다”며 현재 최고의 컨디션“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올해는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박화준 <복싱 연맹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5월1일 정오12시- 2일 정오12시- 3일 정오12시- 4일 정오12시(결승전) [대화중학교체육관]
복싱 지난해 성적은 12위로 이번해는 10위를 목표로 11명(남11)의 선수가 병점유명우체육관에서 훈련 중에 있다. 박화준 회장은 “선수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며 “변변한 훈련장소가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체육관에서 훈련하게 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이장규 <유도 연맹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5월2일 오전10시25분 [백석고 체육관]
유도부 선수들은 7명(남7)으로 3월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마다 천지유도관,비봉고에서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지난해는 8위였으나 이번해는 4~5위를 기대하며 이장규 회장은 “지난해는 선수들이 체중오버, 규정위반행위로 실격 당한 경우가 있었으나 올해는 전체급 선수들이 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이곤 <골프 협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 5월3일 [한양컨트리클럽]
4명(남4) 골프 참가선수들은 관내 골프장에서 훈련중에있다. 지난해는 3위를 기록, 올해는 여건상 4위로 목표를 하향했다. 김이곤 회장은 “말로 하는 것 보다는 직접 그날 보여 주겠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박종술 <육상 연맹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 5월3일(트랙,필드/단축마라톤)- 4일(트랙,필드) [고양종합운동장]
육상 출전선수는 26명(남17, 여9)으로 지난해 성적은 8위였으나 이번해는 6위를 목표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맹렬히 연습 중에 있다. 박종술 회장은 “지난해보다 남자고등부, 일반부 선수를 보강하여 성적이 향상될 것”이라 말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우 <사격 연맹회장>
사격은 시범종목이라 대회출전은 하지만 점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출전선수는 4명(남4)으로 목표는 6~7위다. 김병우 회장은 “선수들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성시민들의 힘을 모아 파이팅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윤기석 <탁구 협회장>
대회일시 및 장소 : 5월1일 오후3시-2일 오후1시(준준결승)- 3일 오전10시(준결승), 오후 2시(결승전) -남자부
5월2일 오전9시30분, 오후3시30분(준준결승)- 3일 오전10시(준결승), 오후2시(결승전)-여자부 [시청체육관]   
출전선수는 12명(남6,여6)으로 강미나탁구교실에서 한창 연습 중에 있다. 지난해 성적은 7위였고 올해 목표는 9위다. 윤기석 회장은 “남자탁구는 우리시가 강세지만 작년 우승팀인 수원시와 1회전에 경기를 하게 돼 2회전이 불투명하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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