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3~28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오산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총 296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와 취약지역대상 예방활동 등을 강화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우회 출동로를 확인하고 및 구조·구급대 전진배치를 통한 긴급구조,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마련하는 등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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