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남양아동청소년센터 이헌석 센터장(사진 왼쪽)과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이성태 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이 시립남양아동청소년센터와 6일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누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기관 네트워크 활동 및 연계사업, 정보 및 시설 교육자료 등 교육인프라 공유 등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두 기관의 활발한 아이디어 공유가 화성시 서부권 청소년 활동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모두누림센터 2층에 둥지를 틀고 있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강의실, 온돌 강의실, 청소년 자치 활동실, 진로적성 체험실, 청소년 자율이용 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첫째, 셋째, 다섯째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이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