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장재현)은 올해 첫 검정고시가 열린 지난 10일 수험생들에게 수험 필기구와 코로나19 방역 키트(마스크, 손소독제, 가그린, 정관장 홍삼), 도시락 등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검정고시 원서접수 지원,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과 1:1 학습지원 멘토링, 온라인 인터넷 강의를 진행했다.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장재현 센터장은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도전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들이 나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청소년들의 도전과 노력에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가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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