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걸 관장(왼쪽 세 번째)과 윤효석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화성서모범운전자회 동·서부 회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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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화성시모범운전자회, 금성공사 합자회사, 발안상인회와 연대해 장애인의 날 홍보 캠페인을 14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이 장애인의 날을 인식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 내용이 담긴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했다.
또 발안상인회 소속 100여개 상가에 장애인의 날 의미가 담긴 메모꽂이를 각각 비치해 장애인의 날을 홍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이호걸 화성시아르딤복지관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화성모범운전자회와 금성공사 합자회사, 발안상인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성시민들이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화성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 의미와 장애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해 화성시모범운전자회·금성공사 합자회사 소속 택시 차량에 붙여 운행한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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