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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지역협력연구센터, 22일 ‘기업 설명회’ 개최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 및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 내용 발표
경기도내 기업과 연구 성과 공유, 바이오산업 발전 기여 취지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4/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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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가천대 GRRC 기업 설명회’가 22일 가천관에서 열렸다.  © 화성신문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지역협력연구센터(GRRC·Gyeonggi-do Regional Research Center)인 인공지능헬스케어연구센터(센터장 황보택근 연구산학부총장)22일 가천관에서 ‘2021 가천대 GRRC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나 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 성과를 공유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가천대 참여 연구원과 GRRC 관계자, 헬스케어 관련 기업 대표, 학생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가천대 문봉근 실장은 가천대 GRRC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했으며, 지엠에스컨설팅 김명교 고문은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지원팀 정구문 팀장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내용및 그간 추진해온 사업 중 우수사례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황보택근 연구산학부총장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을 기반으로 가천대 인공지능헬스케어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사업 분야를 중소기업 등과 서로 공유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각 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경기도나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사업과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대학과 연구소 및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모델이다.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지원되는 경기도 예산은 527,000만 원으로 센터 당 51,00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가천대를 비롯한 10곳의 센터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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