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삼성전자, 소상공인과 상생 15억 원 ‘화성 지역화폐’ 구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5/12 [09: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15억 원 상당의 행복화성 지역화폐를 구매하기로 했다.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오는 6월까지 10만 원씩 충전된 카드 총 15억 원 상당을 구매할 예정이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삼성의 노력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 또한 해당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삼성전자의 상생노력이 지역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