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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화성지회, ‘화성예술투어’ 29일 첫 무대
제부도와 궁평항서 6월 5일, 12일, 26일에도 공연 펼쳐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5/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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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화성예술투어 공연 모습.  © 화성신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가 신비의 바닷길 문화 예술이 만나는 가족섬 제부도 아트파크와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야외무대에서 화성예술투어공연을 펼친다.

 

화성예술투어 공연은 매년 융건릉과 용주사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부도와 궁평항에서 열린다.

 

예술투어 첫 무대는 529() 열리며, 65()12(), 26()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부도와 궁평항에서 진행된다.

 

예술투어 무대에는 전통연희극 퓨전사극 심청전‘, 신사랑가, 버꾸춤, 퓨전국악, 타악퍼포먼스 만사형통 운수대통‘, 귀향, 진도북춤, 교방장고춤, 무예24조선의 무예‘, 뮤지컬 영웅‘, 퀸즈마칭밴드, 회귀, 승무, 레이디스 밸리, 아코디언·색소폰 연주, 마당극 춘향전‘, 교방검무, 축원, 가곡, 마술 등이 올려진다.

 

이번 화성예술투어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예술문화 공연에 목말랐던 화성시민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춘 예총 화성지회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안정과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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