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이 회전교차로 정비사업에 나서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시새마을회(회장 조종애) 남‧여 새마을 지도자들은 12일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회전교차로 정비사업 ‘생각을 Turn, 환경은 U-Turn’ 사업을 진행했다.
화성시 생태환경정비 사업인 회전식 교차로 정비사업 ‘생각을 Turn! 환경은 U-Turn!’은 교차로 꽃을 관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화성시를 만들어나가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생명살림운동이다.
이날 남양읍, 장안면, 반월동, 정남면, 팔탄면, 양감면 별로 20여명의 남‧여 새마을회 지도자들이 참가해 각 지역의 회전교차로 잡초제거, 주변환경 정리에 나섰다. 또 꽃잔디, 사피니아 등 꽃모종을 파종하며 교차로 환경미관을 위해 힘썼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 회장은 “경제도 어렵고 코로나로 인해 너무도 힘든 시기지만 화성시민 모두가 이 꽃을 보며 힘든 일은 잠시 잊고 미소 지을 수 하루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