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초 이영만 교장과 학생들이 함께 ‘고고챌린지’참여 의사를 밝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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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다원초등학교 교장과 학생자치회는 14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지구를 위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할수 있는 행동 1가지를 약속하는 릴레이 그린캠페인이다.
다원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GO! 다회용품 사용 늘리GO!’의 메시지를 제시했다.
이영만 다원초등학교 교장은 “30년 후 지구는 어린이들의 미래 삶의 터전이며 어른들의 미래이기도 하다”면서 “우리 모두는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며 작은 일부터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만 교장은 ‘고고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늘봄초 임순하 교장을 지명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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