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장재현 센터장(오른쪽)과 다알제작소 임다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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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장재현)와 다알제작소(대표 임다빈)는 11일 화성시꿈드림 사무실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서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알제작소는 영상 및 일러스트 콘텐츠와 굿즈 제작 업체로,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제작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장재현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가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면서 진취적이고 창의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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