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장 난 장난감, 장난감 병원에서 무료로 고쳤어요”
화성형아이키움터, 장난감 병원 운영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7/08 [18:2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고장 난 장난감을 고치고 있는 모습.


  

화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화성시 관내에 총 8개소의 화성형아이키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다. 8개소는 동탄호수점, 동탄산척점, 동탄행복점, 병점점, 향남점, 남양점, 새솔점, 맘애좋은점이다.

 

화성형아이키움터는 특별 이벤트로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장난감 병원을 지난 5월과 6, 2개월간 총 여섯 차례 운영해 83가정의 장난감을 수리했다.

 

장난감병원은 사전 접수를 통해 무료로 운영됐으며, 고장 나고 훼손된 장난감을 수리해 버려질 수 있었던 장난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 장난감 병원의 신청율과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해 하반기에도 장난감 병원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화성형아이키움터는 만 12세미만 자녀와 부모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장난감과 도서, 보드게임 등을 갖추고 있다. 상시 및 주말 프로그램, 가족품앗이, 장난감대여가 실시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화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나눔터운영팀(031-267-8815)에 문의하면 된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