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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산하기관장, 문화도시 조성 위해 뭉쳤다
‘화성시 공존문화도시 조성’ 전방위적 협력 체계 구축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7/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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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은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화성시 산하기관장 간담회에서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환경재단 등 11개 화성시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 문화도시추진단은 공감의 가치로 미래를 여는 공존도시 화성의 문화도시 비전과 조성계획 수립 과정 및 추진 방향, 지역 과제와 현안 등을 공유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화성시는 압축 성장의 과정 속에서 동부권과 서남부권의 지역격차가 심화되어 왔기 때문에 지역 불균형 해소 차원과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서 공론의 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다서남부권에도 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고심해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하기관장들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을 추진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체계 구축에 힘써 달라다양한 시민이 함께 이끌어가는 화성시만의 도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도시추진단에서는 앞으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공존도시 화성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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