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독서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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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중학교는 20~21일 2일에 걸쳐 ‘더 멋진 성장을 위한 독서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주제로 독서캠프를 실시했다.
독서심리치료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타인과 만족스러운 관계를 향상시키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됐다.
20일은 자신을 존중하기, 자신을 수용하기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공감했으며, 21일은 자신의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시간을 통해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면서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하고, 책을 통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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