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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와 ‘미래 청년 인재 육성 사업’ 운영기관 약정체결식 가져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8/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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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관계자가 23일 수원고용센터에서 미래 청년 인재 육성사업 운영기관 약정체결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상공회의소는 23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미래 청년 인재 육성사업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앞서 화성상공회의소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2차 추경으로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미래 청년 인재 육성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된바 있다.

 

미래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미래유망기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시행하는 특화 신설 사업이이며, 중앙부처로부터 기술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을 평가받아 수상·선정·인증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간 인건비(월 최대 180만 원 및 간접노무비 10만 원)를 지원한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 보급 필요성에 공감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청년들을 기업 특성에 맞도록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기업과 청년에 사업안내 및 홍보, 참여 희망 기업 및 청년 발굴·모집, 참여 희망 기업 및 청년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참여기업의 신청 접수 및 적격 여부 확인,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금 신청 접수·지급·반환, 참여기업에 대한 부정수급 조사·처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화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나 화성상공회의소 공공사업팀(031-350-7966~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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