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우승팀 터치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수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 라디오 ‘네이버 나우-그때 in 가요’의 생방송 출연이 그 시작이다.

해마다 다양한 수상 특전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화성시문화재단의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씨네21 표지 모델 및 기획기사 보도(2018),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초청공연(2019), 뮤직비디오 제작 및 MBC m. 송출(2020)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더욱 다양한 기회를 준비한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저녁 8시부터 생방송되는 온라인 라디오 ‘네이버 나우-그때 in 가요’를 통해 각각 터치드(1위, 10일 방송), 라이브유빈(2위, 9일 방송)의 인터뷰와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네이버 나우(NAVER NOW)는 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24시간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음악평론가 이헌석이 진행하는 ‘그때 in 가요’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10개 본선 진출팀의 온라인 투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프로그램이다.

▲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준우승팀 라이브유빈

또 10월 22일부터 3일간 글로벌 플랫폼 빵야TV를 통해 개최되는 온라인 페스티벌 ‘2021 On-Tact Series Live Festial 홍대야 놀자 XR’에 터치드와 라이브유빈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넬, 크라잉넛, 딕펑스, 넉살, 이영지 등 국내 뮤지션뿐만 아니라 일본, 우크라이나, 프랑스, 러시아, 대만 등 9개 국가의 해외 뮤지션들도 온-오프라인 공연으로 참여하는 ‘홍대야 놀자’는 인디 음악의 메카 ‘홍대’라는 공간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올해 3회 째를 맞이한다.

지난 8월 28일 화성시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된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결선 무대는 오는 9월 말 MBN 채널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