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여름방학 책 놀이 독서캠프를 통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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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초등학교(교장 김명숙)은 7월27~2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책 놀이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방학 중 독서교육의 연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1~6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수준별 도서를 선정해 수업을 구성해 책 표지 꾸미기, 북아트,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독서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감상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명숙 여울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매우 중요하다”면서 “독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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