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농협에서 비대면 전용 주머니금리쇼핑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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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은 1일부터 한 달동안 비대면 전용 ‘주머니금리쇼핑예금’ 특팡을 실시한다.
이번 예금은 NH스마트뱅킹, NH콕뱅크 등 비대면 채널에서만 판매·관리된다.
금리는 자유롭고, 편리하게 금액 단위별로 나눠 가입할 수 있다.
또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그만큼 해지하고 나머지 계좌는 그대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주머니금리쇼핑예금 특판 이벤트는 12개월 가입 기준 기본금리 3.1%(8월1일기준, 세전)에 최대 0.71%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고객에게 맞는 쿠폰 형식으로 골라 담을 수 있으며, 첫거래고객, 2030세대, 적금동시가입, 태안농협에서만 제공하는 보너스 금리, 가입금액 1천 만 원이상 총 5개로 이뤄져있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언택트 중심의 소비문화 확산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비대면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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