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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규제혁신 이끌 ‘규제혁신 추진단’ 발대식
공직내·외 혁신 과제 도출, 그림자 규제 개선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09/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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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등 추진단이 규제혁신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민선 8기 화성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규제혁신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규제혁신추진단은 강력한 규제혁신을 위한 정명근 화성시장의 공약사항이다. 임종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국, 도시주택국 등 기업·인허가 관련 15개 부서가 협업하게 된다.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외부 협력단으로 현장 규제 개선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추진단은 5대 역점과제로 시민·기업 불편해소 인허가 절차 규제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 기업 투자활력 제고 기업규제 혁신 지역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규제 혁신 시민불편사항 해소 민생규제 혁신을 꼽았다. 또 내부 지침으로 제한됐던 그림자 규제도 적극 발굴, 개선하기로 했다.

 

즉시 추진과제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RFID) 기기 수수료 후불제 허용’, 개인 감정평가사 활동을 허용하는 공유재산 감정평가 진입규제 개선안을 선정했다. 또 이를 위한 자치법규를 올해 내 개정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까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이 필요한 때라며 불필요한 행정절차는 모두 버리고 시민들의 삶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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